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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Data News – 지난해 세계식량가격지수 10년만에 최고치 기록했으나, 12월에 소폭 하락]

▷ 12월 세계식량가격지수 : 133.7포인트로 전월대비 -0.9% 감소, 전년동월대비 +23.1% 증가

▷12월 품목별 세계식량가격지수

- 곡물 : 140.5포인트로 전월대비 -0.6% 감소, 전년동월대비 +20.7% 증가

- 설탕 : 116.4포인트로 전월대비 -3.2% 감소, 전년동월대비 +33.6% 증가

- 유지류 : 178.5포인트로 전월대비 -3.3% 감소, 전년동월대비 +36.1% 증가

- 육류 : 111.3포인트로 전월대비 -0.1% 감소, 전년동월대비 +17.4% 증가

- 유제품 : 128.2포인트로 전월대비 +1.8% 증가, 전년동월대비 +17.4% 증가



지난해 연평균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5.7포인트로 전년대비 +28.1% 증가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12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33.7포인트로 전월대비 -0.9% 감소했다. 유제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 지수가 감소했는데, 특히 유지류와 설탕 지수의 하락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곡물은 전월대비 -0.6% 감소한 140.5포인트를 기록했다. 그중 밀은 남반구의 수확으로 공급이 개선되고 수요가 둔화되면서 가격이 하락했고, 옥수수는 강한 수요와 지속적인 브라질의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가격이 상승했다. 쌀은 수요가 감소하고 주요 공급 국가들의 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설탕은 116.4포인트로 전월대비 -3.2% 감소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봉쇄 조치가 수요에 미칠 영향과 브라질 헤알화의 달러 대비 하락, 에탄올 가격 하락에 따른 설탕 공급 증가 가능성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유지류는 전월대비 -3.3% 감소한 178.5포인트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코로나19의 지속 확산 우려 속에 수입 수요가 둔화되면서 팜유와 해바라기유의 가격이 하락한 반면, 대두유는 인도의 수입 수요 강화, 유채씨유는 세계 공급량 감소 장기화로 가격이 상승했다.


육류는 111.3포인트로 전월대비 -0.1% 감소했다. 가금육은 세계적으로 수출 공급량이 증가했고, 양고기는 오세아니아 지역의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돼지고기는 크리스마스 연휴 전 주요 생산국 내 판매량이 증가했으나, 중국의 수입 감소로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유제품은 128.2포인트로 전월대비 +1.8% 증가해 유일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버터와 분유는 수입 수요가 높은 반면 서유럽, 오세아니아 국가들의 우유 생산 저조로 수출 공급량이 부족해 가격이 상승했다. 치즈는 서유럽에서의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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