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eonjeong0

[BF Data News – 지난해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40년 만에 최대폭 상승]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 280.2지수, 전월대비 +0.5% 증가, 전년동월대비 +7.0% 증가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280.2지수로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7.0% 증가하며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식료품, 에너지 항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5% 상승했다.


▷12월 미국 식료품 소비자물가지수

식료품: 287.0지수, 전월대비 +0.5% 증가, 전년동월대비 +6.3% 증가

고기, 가금류, 생선 및 계란: 297.6지수, 전월대비 -0.5% 하락, 전년동월대비 +12.5% 증가

유제품: 235.4지수, 전월대비 +1.0% 증가, 전년동월대비 +1.6% 증가

과일 및 채소: 321.9지수, 전월대비 +1.1% 증가, 전년동월대비 +5.0% 증가


12월 식료품은 287.0지수로 전년동월대비 +6.3% 상승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고기, 가금류, 생선 및 계란(+12.5%), 유제품(+1.6%), 과일 및 채소(+5.0%)로 상승했다. 코로나19로 인력난, 공급난 심화된 것이 식료품 물가 상승에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12월 미국 에너지 소비자물가지수

에너지: 264.1지수, 전월대비 -0.4% 감소, 전년동월대비 +29.6% 증가

가솔린: 290.2지수, 전월대비 -2.2% 감소, 전년동월대비 +49.6% 증가


12월 에너지 소비자물가지수는 각각 전년동월대비 +29.6% 상승했으며, 특히 가솔린 물가지수는 +49.6% 증가했다. 에너지 공급 부족 사태를 겪으며 큰 물가 상승을 주도했던 에너지와 가솔린은 전월대비 감소했지만, 여전히 전년동월대비 높은 물가를 유지하고 있다.


▷12월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283.9지수, 전월대비 +0.4% 증가, 전년동월대비 +5.5% 증가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283.9지수로 전년동월대비 +5.5% 증가했다. 중고차(+37.3%), 주거비(+4.1%), 의류(+5.8%) 품목이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물가 상승을 크게 이끌었다. 자동차 일부 브랜드의 공급 부족,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임금 상승에 따라 수요가 증가한 것이 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2월 미국 자동차 소비자물가지수

신차: 166.7지수, 전월대비 +1.3% 증가, 전년동월대비 +11.8% 증가

중고차: 207.2지수, 전월대비 +3.5% 증가, 전년동월대비 +37.3% 증가


특히 12월 자동차 가격은 신차와 중고차 모두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신차와 중고차 소비자물가지수는 각각 전년동월대비 +11.8%, +37.3% 상승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자동차 공장의 가동 중단과 자동차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로 완성차 회사들이 신차 가격을 올리고 있는 것이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12월 Manheim 중고차 가격 지수

미국 중고차 가격 지수: 236.2지수, 전월대비 +1.6% 증가, 전년동월대비 +46.6% 증가


12월 Manheim 미국 중고차 가격 지수는 236.2지수로 전월대비 +1.6%, 전년동월대비 +46.6%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의 여파로 신차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신차 수요가 중고차 시장으로 넘어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앞에서 살펴보았듯 신차 가격도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고차를 사서 더 비싼 값에 파려는 투자자들의 수요도 중고차 가격의 상승을 부채질 한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15회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