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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Data News – 치솟는 외식 물가로 나날이 증가하는 가정간편식(HMR), 밀키트 수요]

▷3월 외식 메뉴별 소비자물가지수

3월 외식 물가는 108.3지수로 전년동월대비 +6.6% 상승하며 24년 만에 최대 큰 상승폭으로 증가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김밥(+8.7%), 자장면(+9.1%), 치킨(+8.3%), 삼겹살(+6.6%), 막걸리(+9.7%)로 전년동월대비 +6.0% 이상 상승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경기가 회복하면서 외식 수요가 증가했고, 가공식품 등 식자재 가격과 배달비가 오르면서 원가가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홈(Home) 문화가 확산되면서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HMR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HMR 시장규모는 2016년 2조 2,700억 원에서 2022년 5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상 청정원은 소비자들이 집에서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집밥 브랜드 ‘호밍스’와 안주를 콘셉트로 한 ‘안주야’ 브랜드를 론칭하고, 불고기 전골, 곱창전골, 통살치킨 제품 등을 출시하였다. 그 결과 2017년 대비 +31.0% 증가한 1,691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외식비용 등 장바구니 물가 급등의 영향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밥 수요 증가로 밀키트 시장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밀키트 시장규모를 2017년 20억 원에서 2025년에는 7,250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였다. 실제로 국내 밀키트 시장 상위 업체인 프레시지는 인플루언서 ‘박막례 할머니’ 밀키트 시리즈와 상생 밀키트 ‘백년가게’ 등 퍼블리싱 제품을 출시하였고, 2021년 매출액은 2020년 대비 +48.6% 증가한 1,889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CJ제일제당의 ‘쿡킷’, hy의 ‘잇츠온’, 이마트의 ‘피코크’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밀키트 시장에 뛰어들면서 밀키트 시장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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