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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Data News – 한국 영화산업은 2년째 하락세, 그러나 서서히 반등중]

▷2021년 한국 영화산업 매출액

한국 영화산업 매출액: 1조 239억 원, 전년대비 -2.8% 감소, 재작년대비 -59.2% 감소


▷2021년 영화산업 관객 점유율 비교

한국영화 관객 점유율: 30.1%, 전년대비 -37.9%pt 감소, 재작년대비 -20.9%pt 감소

외국영화 관객 점유율: 69.9%, 전년대비 +37.9%pt 증가, 재작년대비 +20.9%pt 증가


▷2021년 한국 극장 매출액 및 관객 수

한국 극장 매출액: 5,845억 원, 전년대비 +14.5% 증가, 재작년대비 -69.5% 감소

한국 극장 관객 수: 6,053만 명, 전년대비 +1.7% 증가, 재작년대비 -73.3% 감소


▷2022년 1월 한국 영화 매출액 및 관객 수

한국 영화 매출액: 556억 원, 전년동월대비 +252.1% 증가, 재작년동월대비 -61.3% 감소

한국 영화 관객 수: 572만 명, 전년동월대비 +219.6% 증가, 재작년동월대비 -66.0% 감소


2021년 한국 영화산업 매출액은 1조 239억 원으로 2년째 감소세를 보였다. 2019년 기록한 매출액 2조 5,093억 원에 비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0.8%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영화 관객 점유율은 10년 연속 외국영화를 앞섰지만 지난해에는 30.1%를 기록하며, 11년 만에 점유율이 50% 아래로 급감했다. 반면 외국영화의 관객 점유율은 전년대비 +37.9%pt 증가한 69.9%를 기록했다. 한국영화 기대작들은 개봉을 연기 한 반면, 팬데믹 첫해 개봉을 연기했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블랙 위도우>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잇달아 선보인 게 점유율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전체 극장 매출액은 5,845억 원으로 팬데믹 첫해인 2020년보다 +14.5% 늘었고, 관객 수는 6,053만 명으로 +1.7%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2020년보다 매출액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인 2019년도의 30.5%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인구 1인당 연평균 영화 관람 횟수는 1.17회로, 2020년 1.15회보다는 소폭 증가했지만, 2019년 4.37회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단위로는 회복세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지만, 월별 통계에서는 최근 들어 회복세가 점차 가속화되고 있음이 관찰된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매출액 및 관객 수는 각 1,863억 원, 2,000만 명으로 2020년 상반기 대비 -31.9%, -38.2% 감소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 및 관객 수는 +30.9%, +16.4% 증가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 2,013억 원, 관객 수 2,020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33.8%, +108.9% 증가하며 회복세가 좀 더 빨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올해 1월 영화 매출액은 556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52.1% 증가하였고, 관객 수는 572만 명으로 +219.6% 증가하며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물론 코로나19 이전 대비 매출액과 관객 수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의 산업 규모를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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