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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Data News – 2020년 한국 사교육비 역대 최저치 기록]

2020년 한국 사교육비 총액: 9조 2,849억 원, 전년대비 -12% 감소

초중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29만 원, 전년대비 -10% 감소

초등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22만 원, 전년대비 -23% 감소

중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33만 원, 전년대비 -3% 감소

고등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39만 원, 전년대비 +5% 증가

사교육 참여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43만 원, 전년대비 +0.2% 증가

사교육 참여 초등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32만 원, 전년대비 -9% 감소

사교육 참여 중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49만 원, 전년대비 +3% 증가

사교육 참여 고등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64만 원, 전년대비 +5% 증가

학생 1인당 월평균 일반교과 사교육비: 23만 원, 전년대비 -3% 감소

학생 1인당 월평균 예체능∙취미∙교양 사교육비: 6만 원, 전년대비 -30% 감소

사교육 참여 학생 1인당 월평균 유료 인터넷 및 통신강좌 사교육비: 12만 원, 전년대비 +18% 증가

사교육 참여 초등학생 1인당 월평균 유료 인터넷 및 통신강좌 사교육비: 12만 원, 전년대비 +26% 증가

사교육 참여 중학생 1인당 월평균 유료 인터넷 및 통신강좌 사교육비: 12만 원, 전년대비 +5% 증가

사교육 참여 고등학생 1인당 월평균 유료 인터넷 및 통신강좌 사교육비: 11만 원, 전년대비 +5% 증가

2020년 한국 사교육비 총액은 9조 2,849억 원으로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교육비 지출과 참여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고등학교(+5%)를 제외한 모든 학교 군의 감소세가 나타났다. 학생 수 감소 외에, 코로나19 여파로 학원이 문을 닫았고, 주당 학교 참여시간도 감소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생의 경우 월평균 사교육비로 전년대비 5% 증가한 39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가 정상 운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늘면서, 대입을 앞둔 고교생의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진 결과로 보인다.

한편, 사교육에 계속 참여하고 있는 중∙고등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각각 3%, 5%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교육에 참여한 학생의 사교육비가 갈수록 느는 ‘사교육 디바이드’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공교육 현장에서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면서 학부모들의 사교육에 대한 부담은 가중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과목별로 보면 국∙영∙수 등 일반교과 분야보다 예체능 분야 학원의 타격이 큰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학생 1인당 일반교과 사교육에 쓴 비용은 월평균 23만 원으로 전년대비 3% 감소에 그쳤지만, 예체능 사교육비는 월평균 6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0.1%의 감소율을 보였다.

사교육 시장에서도 비대면 트렌드가 관찰되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교과 분야의 유료 인터넷 및 통신강좌 사교육비는 참여 학생 1인당 월평균 11만 7,000원을 기록하며 18%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는데, 초∙중∙고 전 학교급에서도 각 26%, 5%, 5% 상승하며 고르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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